“X” 서인영, 이혼 뒤 입열었다···의미심장글 해석 ‘분분’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수 서인영. 경향신문 자료사진

가수 서인영이 이혼 선언 이후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서인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이미지에 ‘X’라는 글귀를 덧붙여 올렸다. 이외에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은 서인영이 자신의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갖가지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서인영은 최근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서인영은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고 이혼 소송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영은 비연예인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7개월 만에 파혼설이 한 차례 제기됐으나 당시 서인영은 이를 부인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