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배우세요"…경산시보건소, 상설교육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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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날부터 시작해 5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보건소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실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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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날부터 시작해 5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운영된다. 6월~11월에는 야간에도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보건소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실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서 회차당 15명을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며 많은 시민들의 교육 참여를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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