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5 산림 예산 '11개 사업 총 208억'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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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산림녹지분과 심의위원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행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분야) 예산신청을 위한 산림녹지분과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분야) 예산신청 분야는 지역 내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임산물의 생산성, 품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5개의 자율사업 분야와 병해충, 산불방지,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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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산림녹지분과 심의위원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행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분야) 예산신청을 위한 산림녹지분과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위원들은 신청 사업 대상의 적정성과 공정성,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해 심의하고 11개 사업 총 208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하기로 확정했다.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분야) 예산신청 분야는 지역 내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임산물의 생산성, 품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5개의 자율사업 분야와 병해충, 산불방지,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의결된 사업의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임업인들의 소득 안정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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