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남원춘향제, 청소년과 소통하는 축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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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94회 남원춘향제가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축제로 열린다.
전북 남원시와 남원춘향골교육공동체, 남원교육연구소는 오는 9일 '제94회 춘향제, 청소년과 함께 피어나다' 청소년 100인 원탁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남원시와 춘향골교육공동체, 남원교육연구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축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이고 활기찬 춘향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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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94회 남원춘향제가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축제로 열린다.
전북 남원시와 남원춘향골교육공동체, 남원교육연구소는 오는 9일 '제94회 춘향제, 청소년과 함께 피어나다' 청소년 100인 원탁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남원 지역 학생 100명과 지도교사 10명은 춘향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청소년들의 축제 참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남원시와 춘향골교육공동체, 남원교육연구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축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이고 활기찬 춘향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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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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