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서인영, SNS 첫 멘트는 "X" (BGM 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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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 소송 절차에 들어선 가수 서인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서인영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은 배경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X"라는 글을 올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인영의 남편 A 씨가 먼저 배우자의 귀책을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서인영은 남편에게 귀책이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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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남편과 이혼 소송 절차에 들어선 가수 서인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서인영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은 배경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X"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8월 23일 이후 오랜만에 올라온 게시글이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인영의 남편 A 씨가 먼저 배우자의 귀책을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서인영은 남편에게 귀책이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서인영 측 소속사는 지난 5일 파경설과 관련해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다.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라면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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