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한소희 볼까…"'현혹' 깊은 이야기 오가" [공식입장]
김지우 기자 2024. 3. 6. 17:20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소희가 '현혹' 출연을 검토 중이다.
6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 한소희는 다양한 작품을 제안받았다. '현혹'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깊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센은 한소희가 한재림 감독의 '현혹' 대본을 받고 출연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현혹'은 1935년 일제강점기 경성,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받은 가난한 화가 윤 화백이 그가 머무는 호텔을 방문해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다. 동명의 웹툰 원작이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더 킹' '관상'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배우 류준열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과연 한소희가 '현혹' 출연을 확정짓고 뱀파이어 여인으로 분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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