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日 첫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 개최…열도 접수 준비 완료

▲ 퀸즈아이. 제공|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퀸즈아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는 퀸즈아이가 오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디스 이즈 러브'는 퀸즈아이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로, 멤버들이 도쿄에 위치한 공연장 3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앞서 발매된 디지털 싱글과 동명으로, 멤버들의 쿨한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 위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퀸즈아이는 처음 개최하는 일본 콘서트를 위해 '무대 맛집'다운 퍼포먼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멤버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와 특별한 촬영 타임도 준비됐다.

퀸즈아이는 2022년 데뷔, 다양한 활동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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