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쌀' 아프리카 밥상에 오른다…나이지리아로 첫 수출

손대성 2024. 3. 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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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생산된 쌀이 아프리카로 수출된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대풍영농조합법인은 이날 북구 흥해읍에서 포항 쌀 아프리카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했다.

이 법인은 포항에서 생산된 8t의 쌀을 나이지리아로 수출할 예정이다.

시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아프리카에 포항쌀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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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쌀 나이지리아 첫 수출 상차식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생산된 쌀이 아프리카로 수출된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대풍영농조합법인은 이날 북구 흥해읍에서 포항 쌀 아프리카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했다.

이 법인은 포항에서 생산된 8t의 쌀을 나이지리아로 수출할 예정이다.

시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아프리카에 포항쌀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 계획이다.

금예철 대풍영농조합 대표는 "포항 쌀은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수질 덕분에 품질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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