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올 상반기 1100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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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신입사원 1057명과 전문·경력직 43명 등 2024년 상반기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올해 하반기 채용 전형부터 서류전형 추가, 필기시험 범위 변경, 체력검증 도입 등 채용절차에 변경을 줄 예정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공정한 검증절차를 통과한 창의적인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철도산업을 이끌어갈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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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154명, 건축 34명, 전기통신 200명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신입사원 1057명과 전문·경력직 43명 등 2024년 상반기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사무영업 375명, 운전 74명, 차량 220명, 토목 154명, 건축 34명, 전기통신 200명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검증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한다. 합격 후 5주간의 채용형 인턴 과정을 수행하고 별도 평가를 통해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로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코레일은 올해 하반기 채용 전형부터 서류전형 추가, 필기시험 범위 변경, 체력검증 도입 등 채용절차에 변경을 줄 예정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공정한 검증절차를 통과한 창의적인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철도산업을 이끌어갈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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