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본상 수상

진상훈 기자 2024. 3. 6.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매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UX ▲UI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의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과 제휴해 만든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서비스 디자인 부문, 지난해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건축 2개 부문에 이어 3년 연속 본상 수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매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UX ▲UI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는 교보생명이 싱가포르항공과 손 잡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외항사 제휴카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싱가포르항공의 전통적인 바틱 패턴과 신한카드의 대표 색상을 공예적 기법으로 카드 플레이트에 담아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