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현혹’ 제안 받고 검토중” 한재림 감독 만날까[공식입장]

한소희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소희가 한재림 감독과 '현혹'으로 만날까.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6일 뉴스엔에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관련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홍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이다.

tvN '백일의 낭군님', JTBC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한소희가 영화 '더 킹', '관상',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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