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달여만의 우승…동명대 축구팀 스포츠 명문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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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축구부가 창단 2개월여 만에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동명대는 오늘 (6일) 오후 대학본부경영관에서 전호환 총장과 서의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축구팀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12월 20일 창단한 동명대는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한산대첩기)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승 등 파죽지세로 전통의 강호들을 잡아내며, 창단 2개월여 만에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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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축구부가 창단 2개월여 만에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동명대는 오늘 (6일) 오후 대학본부경영관에서
전호환 총장과 서의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축구팀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전호환 총장은 이번 축구 전국 제패를 계기로 스포츠명문 Do-ing(도전·체험·실천) 동명대로 더욱 도약하자면서, 국제규격 축구장 캠퍼스내 조성과 선수 전용버스 제공 등을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20일 창단한 동명대는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한산대첩기)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승 등 파죽지세로 전통의 강호들을 잡아내며, 창단 2개월여 만에 우승했습니다.
동명대 축구부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등 한국 축구의 대들보들을 대거 성장시킨 이창원 감독이 지도하고 있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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