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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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6일 무심천변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다.
특히 제1운천교∼남사교 구간에 교통 지도 요원, 안전관리 요원, 안전순찰반 등 인력 2천500명을 투입할 방침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아름다운 무심천 벚꽃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질서 유지 및 교통통제에 잘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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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청주시는 6일 무심천변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이 기간 푸드트럭 축제(22∼24일)와 청주 예술제(3월 29∼4월 2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시는 최대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경찰·소방 및 자원봉사 단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인파 밀집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제1운천교∼남사교 구간에 교통 지도 요원, 안전관리 요원, 안전순찰반 등 인력 2천500명을 투입할 방침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아름다운 무심천 벚꽃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질서 유지 및 교통통제에 잘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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