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에 구훈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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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제18대 학장에 소화기내과학교실 구훈섭 교수가 취임했다.
구 학장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2009년부터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대외협력실장, 진료부장, 홍보실장, 진료지원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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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제18대 학장에 소화기내과학교실 구훈섭 교수가 취임했다.
구 학장의 임기는 지난 2월 21일부터 2년간이다.
구 학장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2009년부터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대외협력실장, 진료부장, 홍보실장, 진료지원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생회원,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평생회원, 대한장연구학회 평생회원 등 활발한 대외활동과 연구를 수행해왔다.
구 학장은 “명곡의학관 증축공사를 비롯해 건양의대가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의과대학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교수들과 힘을 모아 의학교육의 혁신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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