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ADHD 고백…"항상 약 들고 다닌다"
전재경 기자 2024. 3. 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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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약을 복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비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W KOREA'가 공개한 영상에서 자신의 가방 안에 있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비비는 눈이 나빠서 평소 안경도 쓴다고 했다.
비비는 자신만의 힐링법에 대해 "따뜻한 침대 안에 들어가는 것, 클라이밍, 맛있는 거 먹기"라며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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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비비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약을 복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비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W KOREA'가 공개한 영상에서 자신의 가방 안에 있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그녀는 약 봉지를 꺼내며 "제가 먹는 약이다. ADHD약이다. 출장 가는 일이 많아서 항상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또 "제가 평소에 챙겨 먹는 약들인데 유산균이다. 다른 건 못 먹어도 유산균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좀 예민해서"라고 말했다. 비비는 눈이 나빠서 평소 안경도 쓴다고 했다.
비비는 자신만의 힐링법에 대해 "따뜻한 침대 안에 들어가는 것, 클라이밍, 맛있는 거 먹기"라며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고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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