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 국토부 수주지원단 일원으로 UAE 방문

김태윤 기자 2024. 3. 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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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크 스타트업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국토교통부 수주지원단 일원으로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 아부다비에 방문해 '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메가 프로젝트 관리 방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수주지원단 일원으로 참여한 메이사는 "당사의 '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메가 프로젝트 관리 방안'을 UAE 정부 기관 및 관계자에게 소개했다"면서 "특히 UAE 방문 이후 한국을 찾은 에티하드레일 실무진과 후속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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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크 스타트업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국토교통부 수주지원단 일원으로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 아부다비에 방문해 '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메가 프로젝트 관리 방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 성과를 구체화하고자 아부다비에 방문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장으로 수주지원단을 이끌었다. 전통 인프라 협력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수소에너지 인프라, 철도건설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도 논의됐다.

수주지원단 일원으로 참여한 메이사는 "당사의 '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메가 프로젝트 관리 방안'을 UAE 정부 기관 및 관계자에게 소개했다"면서 "특히 UAE 방문 이후 한국을 찾은 에티하드레일 실무진과 후속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말했다.

김영훈 메이사 대표는 "이번 국토부 수주지원단 UAE 일정은 국내 기업들이 현지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계속해서 기술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국내 건설 설루션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부처 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 중이다/사진제공=국토교통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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