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을 깨끗하게…마산해수청, 항만정화선 '푸르미 2호' 취항

정종호 2024. 3. 6.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6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제2부두에서 항만정화선(청항선) '푸르미 2호' 취항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66억원을 들여 건조한 푸르미 2호는 104t급 친환경 항만 정화선이다.

푸르미 2호는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의 위탁 관리 아래 마산항에 있는 각종 부유물 등을 청소해 깨끗한 항만조성에 나선다.

앞서 78t급 항만정화선인 푸르미 1호는 2015년에 취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르미 2호 취항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6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제2부두에서 항만정화선(청항선) '푸르미 2호' 취항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66억원을 들여 건조한 푸르미 2호는 104t급 친환경 항만 정화선이다.

내연기관과 함께 전기 배터리와 추진 모터로 운항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진방식이 푸르미 2호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선박에는 에너지저장시스템도 있다.

푸르미 2호는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의 위탁 관리 아래 마산항에 있는 각종 부유물 등을 청소해 깨끗한 항만조성에 나선다.

앞서 78t급 항만정화선인 푸르미 1호는 2015년에 취항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