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본격화…도시교통公,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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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6일 세종도시교통공사, 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앞서 전날인 5일 세종 연서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소유자, 이해 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보상이 원만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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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6일 세종도시교통공사, 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앞서 전날인 5일 세종 연서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소유자, 이해 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사업 시행사인 공사와 LH는 올 상반기 중 지장물 기본조사 용역실시를 시작하고, 하반기에 감정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보상 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장물 기본조사도 곧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선 이주대책, 축산폐업보상, 영농보상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상 등에 대한 질의 응답도 진행했다.
또 지장물 기본조사 협조 서명, 감정평가사 추천서 작성 등 보상을 위한 사전준비가 병행돼 보상 절차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보상이 원만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연서면 와촌리 일원 275만3000㎡(약 83만2000여평)에 1조8005억원을 들여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시행자는 LH(85%)와 세종도시교통공사(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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