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외제차 사고냈는데 오히려 위로…미담 화제

함은정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의 미담이 알려졌다.

함은정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6일 이데일리에 “해당 글이 전부”라며 “본인도 이렇게 알려져 민망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에서 주차된 함은정의 외제차를 사고냈지만 오히려 위로를 받았다는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사고를 당한 함은정이 놀란 A씨를 위해 밥을 사주겠다고 하거나 대리기사를 불러준다고 하는 등 배려를 해줬다며 “천사인 줄 알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당 글이 게재되며 함은정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사랑 받은 함은정은 그룹 활동 종료 후 다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오는 3월 25일 방송되는 KBS1 ‘수지맞은 우리’를 통해 안방 복귀에 나선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