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자 검거 등 성과 내는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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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출범한지 보름만에 벌금 수배자를 붙잡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6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춘천지역을 순찰하다 벌금 수배자를 검거했다.
앞서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범죄로 인해 시민 불안이 확산하자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형사기동대와 함께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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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출범한지 보름만에 벌금 수배자를 붙잡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6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춘천지역을 순찰하다 벌금 수배자를 검거했다. 또 강릉에서는 범죄 취약지 순찰 중 범죄 의심 차량을 수배 조회해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임을 적발했다. 원주에서도 우범지역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죄로 벌금 수배된 차량을 발견하는 등 현재까지 수배자 3명을 검거하고 과태료 체납에 따른 차량 번호판 6개를 영치했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기동순찰대는 도보 순찰 중 검문검색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범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범죄로 인해 시민 불안이 확산하자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형사기동대와 함께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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