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가 예비창업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29일 예비 창업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29일 예비 창업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전혁신센터는 독창성, 확장성, 준비성을 갖춘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아카데미, 상담 및 코칭, 전문 멘토링, 창업 공간과 함께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기초→심화→실전’ 총 3단계로 지원한다.
기초 과정에서는 창업 및 사업역량 기초를 키우기 위한 필수교육을 진행한다.
심화 과정에서는 사업화자금 지급과 유형별 심화교육 및 상담·코칭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화를 진행하게 되며, 전문 멘토링, 기업설명(IR) 피칭을 통해 사업모델을 고도화한다.
실전 과정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이 본인의 사업 아이템을 시장에서 검증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하고, 사업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한다.
단계별 후속 지원사업 상담 및 사업자등록 과정으로 실전 과정은 마무리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은 정책자금(최대 1억 원)과 매칭융자(최대 5억 원)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로컬크리에이터’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특허청 지식재산권(IP)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사업’ 등에 지원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는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대전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