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송재희♥지소연, 딸 벌써 어린이집 등원 “걷기만 해도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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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딸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3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린이집에서 가족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찾아본 가족사진. 벌써 우리 애기 어린이집 등원해요. 두 손 잡고 아장아장 걷는 거 보니까 걷기만 해도 대견한 느낌 뭐죠? 엄마란 이런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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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소연이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딸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3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린이집에서 가족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찾아본 가족사진. 벌써 우리 애기 어린이집 등원해요. 두 손 잡고 아장아장 걷는 거 보니까 걷기만 해도 대견한 느낌 뭐죠? 엄마란 이런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치원 가방을 메고 있는 딸 사진을 공개하며 "어린이집 가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우리 하엘이 완전 물 만난 물고기예요. 아직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는 거 같은데 워낙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액티브한 것을 즐기는 아이라서 그런지 많이 행복해보여요ㅎㅎㅎ"라고 덧붙였다.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라며 딸의 폭풍 성장에 놀란 지소연은 "하엘이 재우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사진첩에 있는 하엘이 사진 보는 거에요. 금방 재워놓고 사진첩 보고 있으니까 오빠가 신기해하는데 돌아서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ㅎㅎ 그동안 살면서 한번도 못 느껴본 마음인데"라며 딸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지소연은 지난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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