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흐뭇’ 이승엽 감독 “김택연, 19세 선수 중 최고” [SS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입국했다.
이승엽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한 이승엽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부상 없이 선수들과 호흡했다는 게 의미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로는 야수 김민혁과 투수 김택연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입국했다.
이승엽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한 이승엽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부상 없이 선수들과 호흡했다는 게 의미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로는 야수 김민혁과 투수 김택연을 꼽았다. 특히 김택연에 대해 이승엽 감독은 “ 2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해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전혀 긴장하지 않았고, 학창 시절부터 해왔던 대로 루틴을 잘 지키며 깜짝 놀랄 만한 정도의 구위를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구위 면에서는 19세 선수 중 최고가 아닐까”라며 흐뭇한 미소와 함께 답변을 남겼다.
한편, 두산은 오는 9일 키움 히어로즈와 첫 시범경기를 가진다. park554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스트♥ 뚜밥, 울먹이며 파혼 고백 “노력했으나 간격 좁히지 못해” 결혼 석 달 남기고 결별
- 박명수 딸, 선화예고 입학했다…“고등학생 아빠 돼, 열심히 살아야”
-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이유가 문재인 시계 때문?…네티즌들 갑론을박
- 양준혁 근황, 대방어 양식으로 연 매출 30억…“하루 사료값만 200만 원”
- ‘4번째 재혼’ 박영규 “몇 번 하다 보면 노하우 생겨” 25세 연하 아내 얻은 비결(4인용 식탁)
- 숨겨진 아들 있었다…아이돌 김성주, 유부남 인정 “솔직하지 못해 죄송하다” [전문]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급성후두염으로 ‘정희’ DJ 불참…소속사 “휴식 취하는 중”
- 2억 광고 두고 미노이·AOMG 갈등 격화…광고노쇼→‘가짜도장’의 전말[종합]
- ‘이혼’ 벤,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일정 돌연 취소 [공식]
- ‘최민환과 이혼’ 율희 “子 전화했는데 안 받아…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 어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