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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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여수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6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를 건설하겠다는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 시내 주요 도로에 무분별하게 얽혀 있는 전선 및 통신선은 태풍, 낙뢰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도시 미관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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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관과 시민의 안전 위협하는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추진"
[더팩트 l 여수=문승용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여수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6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를 건설하겠다는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 시내 주요 도로에 무분별하게 얽혀 있는 전선 및 통신선은 태풍, 낙뢰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도시 미관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여수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연간 1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라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하고 청정한 도시 마케팅을 위한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은 통상적으로 지자체와 한전이 50%씩 공사비를 부담한다"며 "재정자립도가 높은 여수시와 한전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중화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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