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 공약 발표

문승용 2024. 3. 6.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여수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6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를 건설하겠다는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 시내 주요 도로에 무분별하게 얽혀 있는 전선 및 통신선은 태풍, 낙뢰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도시 미관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 미관과 시민의 안전 위협하는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추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는 24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를 건설하겠다는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조계원

[더팩트 l 여수=문승용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여수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6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를 건설하겠다는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 시내 주요 도로에 무분별하게 얽혀 있는 전선 및 통신선은 태풍, 낙뢰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도시 미관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여수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연간 1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라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하고 청정한 도시 마케팅을 위한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은 통상적으로 지자체와 한전이 50%씩 공사비를 부담한다"며 "재정자립도가 높은 여수시와 한전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중화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