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수상

이병권 기자 2024. 3.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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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의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의 세부 수상 분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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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의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의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의 세부 수상 분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이다.

기업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양성평등 채권 발행 △금융권 최초 RE100펀드 주선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과 ESG 이니셔티브(계획)에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의 ESG 경영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권 기자 bk2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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