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청호나이스, 반려동물 셀프미용기기 ‘펫 관리기’ 선보여

2024. 3.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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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반려동물용 자가 미용기기 '펫 관리기'(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펫 관리기'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위생 모두를 수시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이 제품은 실내 미용 시 커트와 동시에 털을 흡입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가정에서 손쉽게 자가관리가 가능해 반려동물과 보다 청결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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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물 털깎기와 동시에 흡입 관리 편해”

청호나이스가 반려동물용 자가 미용기기 ‘펫 관리기’(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펫 관리기’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위생 모두를 수시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커트, 드라이, 청소 등 자가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실내 미용 시 커트와 동시에 털을 흡입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2.5ℓ의 대용량 흡입 통을 갖춰 한번에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어 사용 중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커트 때 활용되는 에어클리퍼는 3, 6, 12, 18, 24(mm)의 길이를 제공해 견종의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고 청호나이스 측은 소개했다.

또 6가지 형태의 멀티헤드를 제공해 반려동물의 모질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털갈이철에는 빗질과 동시에 흡입해 털들을 날리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 발이나 몸에 붙은 모래나 이물질 등을 흡입하는 전용 브러시도 있어 산책 후 위생관리도 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밖에 14kpa의 강력한 흡입성능을 갖췄으며, 3단계 바람세기 조절 기능과 50dB 저소음 설계로 예민한 반려동물에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가정에서 손쉽게 자가관리가 가능해 반려동물과 보다 청결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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