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 시절 청·백 컬러 구성' 삼성, 2024시즌 새 유니폼 공개..."야구 명가 자존심 회복하는 시즌 될 것"

오상진 2024. 3. 6.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16시즌 이후 8년 만에 신규 유니폼을 선보인다.

신규 유니폼은 구단 아이덴티티 '블루'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2024시즌을 명가 재건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의미로 왕조 시절 사용되었던 청, 백 컬러로만 구성되었다.

이종열 단장은 "유니폼에 레드 컬러를 뺐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구단 분위기 전환과 상위권 도약 의지를 팬들께 전달하고 야구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016시즌 이후 8년 만에 신규 유니폼을 선보인다.

신규 유니폼은 구단 아이덴티티 ‘블루’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2024시즌을 명가 재건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의미로 왕조 시절 사용되었던 청, 백 컬러로만 구성되었다.

이종열 단장은 “유니폼에 레드 컬러를 뺐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구단 분위기 전환과 상위권 도약 의지를 팬들께 전달하고 야구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규 유니폼은 3월 9일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