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상반기 1100명 신규 채용…신입사원 1057명, 전문·경력직 43명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3. 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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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등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신입사원은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직무 분야에서 공개경쟁 채용 817명과 제한경쟁 채용 자격증 20명, 취업지원대상자(보훈) 130명, 장애인 90명을 나눠 뽑을 계획이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사무영업 375명, 운전 74명, 차량 220명, 토목 154명, 건축 34명, 전기통신 200명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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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옥.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등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신입사원은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직무 분야에서 공개경쟁 채용 817명과 제한경쟁 채용 자격증 20명, 취업지원대상자(보훈) 130명, 장애인 90명을 나눠 뽑을 계획이다.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별도 모집하기로 했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사무영업 375명, 운전 74명, 차량 220명, 토목 154명, 건축 34명, 전기통신 200명으로 정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검증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순으로 진행한다. 합격 후 5주간의 채용형 인턴 과정을 수행한 뒤 별도 평가를 통해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코레일 제공

디지털 기반의 철도서비스와 안전 강화를 위해 지식과 경력을 두루 갖춘 전문직·경력직원도 선발할 계획이다. 디지털트윈과 인공지능, 시민안전, 소방전문가,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으로 분야를 나눴다.

상세 모집 분야는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로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코레일은 올해 하반기 채용 전형부터 서류전형 추가, 필기시험 범위 변경, 체력 검증 도입 등 일부 변경 사항이 있음을 사전에 알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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