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만인산농협, 영농회장 회의 개최

서륜 기자 2024. 3. 6.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 만인산농협(조합장 이용우)은 5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영농회장 회의를 열었다.

추부면·복수면·군북면 지역 70개 영농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 만인산농협은 올 한해 진행할 건강검진과 장학금 지원 등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우 조합장은 "최근 부고 문자 등을 이용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례까지 보고되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는 누르지말고 전화해서 직접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 만인산농협(조합장 이용우)은 5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영농회장 회의를 열었다.(사진)

추부면·복수면·군북면 지역 70개 영농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 만인산농협은 올 한해 진행할 건강검진과 장학금 지원 등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용우 조합장은 “최근 부고 문자 등을 이용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례까지 보고되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는 누르지말고 전화해서 직접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