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오는 22일 데뷔 첫 일본 단독 콘서트 개최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도 팬들을 만난다.
6일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측은 퀸즈아이가 오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THIS IS LOVE’(디스 이즈 러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HIS IS LOVE’는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로, 멤버들은 도쿄에 위치한 공연장 3개를 순회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콘서트명이 앞서 발매된 퀸즈아이의 디지털 싱글 ‘THIS IS LOVE’와 동명인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쿨한 음악과 퍼포먼스, 멤버들의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퀸즈아이는 처음 개최되는 콘서트를 위해 ‘무대 맛집’ 다운 퍼포먼스 외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 열도 팬심을 공략한다. 퀸즈아이와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는 물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촬영 타임도 마련된다.
2022년 ‘QUEENZ TABLE’(퀸즈 테이블)로 데뷔한 퀸즈아이는 ‘UNI-Q’(유니크), ‘THIS IS LOVE’를 연이어 발매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퀸즈아이는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스웨그 넘치는 바이브를, 때로는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자랑, 이번에는 열도를 뒤흔들 에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콘서트이자,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꾸준히 글로벌 소통을 이어왔던 퀸즈아이인 만큼, 팬들의 관심 또한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퀸즈아이 첫 일본 콘서트 ‘THIS IS LOVE’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도쿄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퀸즈아이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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