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출신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발탁

이세훈 2024. 3. 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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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출신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조국혁신당 제6호 영입인재로 발탁됐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6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김 전 원장과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대한 인재영입식을 진행했다.

김 전 원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을 거쳐 국립외교원장으로 활동한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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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천 출신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조국혁신당 제6호 영입인재로 발탁됐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6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김 전 원장과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대한 인재영입식을 진행했다.

김 전 원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을 거쳐 국립외교원장으로 활동한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으로도 활동한 그는 지난 2023년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전 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외교가 아닌 전쟁을 하고 있다. 전쟁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지만 안보위기를 줄이지 않고 조장하는 세력들에 의해 불과 2년 만에, 외교 안보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윤 정부가 망가뜨리고 있는 민주주의, 진영편향의 이념외교를 바로잡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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