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구,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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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6일 율하동 SM안아주아파트에서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아파트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민방위대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동조치, 주민대피, 화재진화 등 중점으로 숙달했다.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화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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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6일 율하동 SM안아주아파트에서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아파트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민방위대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동조치, 주민대피, 화재진화 등 중점으로 숙달했다.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화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등도 진행됐다.
◇강북경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대구 강북경찰서는 관음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신학기 첫 등교일에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행됐다.
학교 정문에서 학생에게 손난로와 학용품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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