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나눔·상생…따뜻한 세상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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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다.
구체적으로는 △국회의장상 피에이치에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실크로드시앤티·삼성복지재단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서울사이버대학교·한국관세무역개발원 △행정안전부 장관상 화이어·베베쿡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스노우피크코리아·루터대학교 △보건복지부 장관상 모티바코리아·영림원소프트랩 △환경부 장관상 여기어때컴퍼니·뉴로팩 △고용노동부 장관상 데이터유니버스·영림임업 △여성가족부 장관상 엠브로컴퍼니·우아한주방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우리종합금융·코레일유통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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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기업·기관 우수활동 포상
아이디어공모전엔 3개팀 수상
'빗물받이 관리인 팀' 최우수상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다.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기업 및 기관들은 세상을 향한 따뜻한 손길로 행복을 더하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기업 포상을 비롯해 대면 및 비대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포상, 미래 꿈나무 장학금 수여 등 국민과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대면 및 비대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인 최우수상에는 환경 혁신과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단계별 빗물받이 캠페인 추진을 제안한 대한민국 빗물받이 관리인 팀(박시연·오유진)이 선정됐다.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공동명의상인 우수상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지팡이 및 점자 인쇄기를 제안한 블라인드 팀(이창민·최지현)과 ‘그린나래벗’ 노인봉사단 아이디어를 제안한 그린이들 팀(김서연·김다연)이 선정됐다.
사회공헌 우수 기업 포상에서는 33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구체적으로는 △국회의장상 피에이치에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실크로드시앤티·삼성복지재단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서울사이버대학교·한국관세무역개발원 △행정안전부 장관상 화이어·베베쿡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스노우피크코리아·루터대학교 △보건복지부 장관상 모티바코리아·영림원소프트랩 △환경부 장관상 여기어때컴퍼니·뉴로팩 △고용노동부 장관상 데이터유니버스·영림임업 △여성가족부 장관상 엠브로컴퍼니·우아한주방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우리종합금융·코레일유통이 수상했다.
부문별 대상에는 중원이 7년 연속, 도테라코리아·로버트월터스코리아·뉴트리원이 각각 5년 연속 수상했다. AIA생명·팀에이컴퍼니는 2년 연속 영광을 안았다. 올해 첫 수상에는 제네시스핀·서울장수·카카오메이커스·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구리도시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9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수여되는 명예의 전당에는 NS쇼핑·한국허벌라이프·그린알로에·그래미·스타벅스코리아가 헌액됐다.
심사를 맡은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사회공헌은 기업의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았다”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벤처기업, 공공기관과 비영리단체도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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