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유현철과 합가에 식사 준비도 두배 “프라이팬 넉넉히 구비하자”

김명미 2024. 3. 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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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김슬기가 두 아이의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3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라이팬은 넉넉하게 구비해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슬기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볶음밥 두 그릇이 담겨있다.

한편 유현철과 김슬기는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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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10기 옥순' 김슬기가 두 아이의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3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라이팬은 넉넉하게 구비해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슬기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볶음밥 두 그릇이 담겨있다.

김슬기는 '로기꺼' '가이니꺼'라는 글을 덧붙이며 볶음밥이 아들 채록, 유현철 딸 가인의 식사임을 알렸다.

한편 유현철과 김슬기는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이고, 김슬기는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일하며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을 앞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자녀들을 데리고 재혼 가정 예행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김슬기는 최근 방송을 통해 3월 중 유현철과 합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 채록은 파주로 전학을 갈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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