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자동차 업계 영향력 5위…구광모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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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트렌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4년 자동차 트렌드 파워 리스트' 전체 50인 가운데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매체는 정 회장을 현대차그룹에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낸 지도자로 소개하며, 현대차그룹은 레거시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기아를 잘 유지, 관리하고 제네시스 고급차 브랜드도 성장시켰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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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하는 올해 세계 자동차 업계 영향력 있는 인사 중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터트렌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4년 자동차 트렌드 파워 리스트' 전체 50인 가운데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매체는 정 회장을 현대차그룹에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낸 지도자로 소개하며, 현대차그룹은 레거시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기아를 잘 유지, 관리하고 제네시스 고급차 브랜드도 성장시켰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같은 부문 평가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영향력 10위 인물로 뽑았습니다.
구 회장은 그룹 자회사인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를 운영하는 한국 대기업의 대표로서 자동차 산업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인 이상엽 현대차 부사장은 26위를 차지하며 50위 안에 포함된 또 다른 한국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인물'이자 영향력 1위 인사로는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이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42위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올해 8계단 하락한 50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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