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오늘(6일) 라디오 생방송 불참 "급성 후두염"

신영선 기자 2024. 3. 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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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6일 진행되는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날 낮 12시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김신영을 대신해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KBS 1TV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서 고(故) 송해 씨의 후임으로 발탁돼 MC를 맡아 진행 중이었으나 최근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를 받았다.

한편,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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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6일 진행되는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날 낮 12시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김신영을 대신해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진행을 맡았다.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려서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다"라며 양해를 부탁했다. 그러면서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한다. 하루 빨리 '신디'(김신영 애칭)가 복귀해 청취자 여러분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KBS 1TV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서 고(故) 송해 씨의 후임으로 발탁돼 MC를 맡아 진행 중이었으나 최근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를 받았다. 새 MC에는 남희석이 발탁됐다.

한편,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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