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케어, 필터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 개발

아이엔티텍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지난해 헬스케어 브랜드 '디올케어'를 론칭한 아이엔티텍은 최근 공기살균기 '디올케어2'(IDB-D200)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디올케어 공기살균기는 필터 교체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공기살균기로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제거, 탈취가 동시에 가능한 기술로 공인기관(KTL)으로부터 5가지(세균, 바이러스, 냄새, 오존, 소음) 성능시험을 모두 통과해 GA(Good Air) 인증과 KC 인증 획득으로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디올케어 공기살균기는 공기에 부유하는 바이러스, 세균, 유해가스를 일 라이트 필터, UV 램프, Ti-O2 광촉매 3중 케어솔루션에 의해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특히 특허 기술을 통해 개발된 Tio2의 광촉매 효과로 통과하는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압도적인 살균〮탈취 기능을 갖추었다.

필터에 적용한 천연 일 라이트 볼 또한 살균 및 탈취 기능이 뛰어나다. 일 라이트 탈취 볼은 유해 중금속 및 유해 물질 흡착 및 제거하는데 매우 뛰어난 천연소재로 알려져 있다.

IoT 기능탑재로 앱 연동이 가능하고 필터 교체 없이 반영구적 사용과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공기살균기 공급망의 접근성 높이기 위해 국내외 조달(나라장터, S2B학교장터, 미군 조달, UN조달)공급업체로 등록했다.

이길남 디올케어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살균의 독보적인 기술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아이엔티텍은 25년간 국내외 엔지니어링 부품 제조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 금형, 사출, 조립까지 전 공정이 가능한 일괄 생산 체계를 갖췄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