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세무역개발원, 물류 인력 양성 후원…취업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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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무역개발원(회장 이찬기·사진)이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지난달 물류 업계 산업재해 근로자의 재활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한국산재장애인근로자협의회와 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에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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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무역개발원(회장 이찬기·사진)이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관세와 무역에 관한 조사·연구 수행과 관세 행정 정보를 수집·분석 보급하며, 관세 행정 지원 업무를 통해 국가 관세무역 정책 수립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64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와 물류산업 교육기관, 산업재해 근로자 등을 꾸준하게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국가 간 전자상거래 물품을 취급하는 특송통관장이 있는 인천, 평택, 군산 지역의 교육 기관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해당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물류 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물류 현장 개방을 통한 실무경험 기회 제공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취업 기회 확대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지난달 물류 업계 산업재해 근로자의 재활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한국산재장애인근로자협의회와 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에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경기물류고등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등 물류 관련 특성화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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