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서울시의원, 장충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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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 4일 장충초등학교(교장 노영문) 입학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장충초등학교는 1938년 경성장충공립심상소학교로 창립되어 1953년 개교로 건강하고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서로 존중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두고 있는 중구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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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 더 나은 교육 위해 힘쓸 것”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 4일 장충초등학교(교장 노영문) 입학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장충초등학교는 1938년 경성장충공립심상소학교로 창립되어 1953년 개교로 건강하고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서로 존중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두고 있는 중구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다.
옥 의원은 이날 학습능률 향상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장충초등학교에는 47명의 어린이가 입학했으며, 옥 의원은 축사를 통해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역사와 전통이 유구한 장충초등학교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쌓아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옥 의원은 “중구는 서울의 대표적 도심공동화 지역으로 학생 수가 다른 자치구에 비해 너무나도 적다”라며 “출생률의 급락으로 급락하는 초등학교 입학생 수를 조절할 수는 없으나 적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더욱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좋은 교육을 중구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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