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일본 챔피언' 하야시와 4월 13일 장충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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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 오는 4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8'에서 일본 단체 '그라찬'의 잠정 챔피언 하야시 '라이스' 요타(31, 파라에스트라 히가시오사카)와 격돌한다.
지난 4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은 약 5년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8'의 코메인 이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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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 오는 4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8'에서 일본 단체 '그라찬'의 잠정 챔피언 하야시 '라이스' 요타(31, 파라에스트라 히가시오사카)와 격돌한다.
지난 4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은 약 5년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8'의 코메인 이벤트를 공개했다. 박시원과 하야시 요타는 이 대회에서 2024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박시원은 부상으로 인해 2023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에 참전하지 못했지만, '로드FC 라이트급 4대 챔피언' 자격을 인정받아 2024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에 확정됐다.
박시원은 토너먼트 시드를 획득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굽네 ROAD FC 068' 출전을 선언했는데, 해당 경기에 시드를 걸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박시원이 2024년 토너먼트에 자동으로 출전하는 시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만약 4월 13일 대회에서 지면 8강 토너먼트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단체 '그라찬'의 잠정 챔피언 하야시 요타는 5연승을 기록 중인 강자이다. 박시원과 마찬가지로 사우스포(왼손잡이)인 하야시 요타는 타격, 그라운드 모두 뛰어난 웰라운더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어 화끈한 경기가 기대된다. 또한 박시원을 꺾을 경우 토너먼트 시드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하야시 요타에게는 이번 경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한편, '굽네 로드FC 068' 메인 이벤트로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코리안 킬러'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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