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외제차 사고 미담에 “뭐 한 게 없는데 쑥쓰”

이민지 2024. 3. 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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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미담에 '별일 아니'라고 반응했다.

함은정은 3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흐엇, 제 차가 아니고 언니들과 빌린 렌탈 차량이어요. 아이고 뭐 한 게 없는데 쑥쓰"라고 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자신이 과거 제주도 카페에 방문했다가 주차돼 있는 함은정 외제차에 사고를 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함은정이 오히려 자신을 다독이고 밥을 사주려 하고 대리기사를 불러주겠다고 제안도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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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미담에 '별일 아니'라고 반응했다.

함은정은 3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흐엇, 제 차가 아니고 언니들과 빌린 렌탈 차량이어요. 아이고 뭐 한 게 없는데 쑥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 분이 괜찮다 하셔서 밥 사진 않았구 대리도 부르진 않았어요. 큰 일 아니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이 과거 제주도 카페에 방문했다가 주차돼 있는 함은정 외제차에 사고를 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함은정이 오히려 자신을 다독이고 밥을 사주려 하고 대리기사를 불러주겠다고 제안도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함은정은 25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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