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영남대서 금융공공기관 실무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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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영남대학교에 금융공공기관 실무 정규 강의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신보와 영남대 간에 체결한 '정책금융 연구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개설된 이번 강의는 3학점이 인정되는 정규과정으로 운영된다.
신보 정책금융 전문강사가 현장 경험을 살려 직접 강의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금융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교육 과정인 만큼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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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영남대학교에 금융공공기관 실무 정규 강의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신보와 영남대 간에 체결한 '정책금융 연구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개설된 이번 강의는 3학점이 인정되는 정규과정으로 운영된다.
스타트업 지원 제도,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 중소기업 관련 회계 등 정책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짰다. 신보 정책금융 전문강사가 현장 경험을 살려 직접 강의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신보 본점 현장 학습, 영남대 출신 선배들과의 대화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담고 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금융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교육 과정인 만큼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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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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