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귀주대첩' 영웅 최수종, '고려거란전쟁' 스페셜 출연 불발 [★NEWSin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수종의 '고려거란전쟁' 스페셜 참여가 최종 불발됐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고려거란전쟁' 스페셜에 출연 논의 중이었던 최수종이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최수종은 부득이하게 '고려거란전쟁' 스페셜에 참여하지 못하게 돼 매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고려거란전쟁'의 백미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역의 최수종이 스페셜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만큼, 다른 출연자들이 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고려거란전쟁' 스페셜에 출연 논의 중이었던 최수종이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고려거란전쟁' 스페셜은 토크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동준(현종 역), 지승현(양규 역), 김준배(소배압 역), 김혁(야율융서 역), 이시아(원정왕후 역), 하승리(원성왕후 역) 등 '고려거란전쟁'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참여한다. 명장면, 명대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고려거란전쟁'의 백미인 '귀주대첩'을 이끈 강감찬 역을 맡은 최수종의 참석은 불발됐다. 앞서 '고려거란전쟁' 측은 최수종의 섭외가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수종은 부득이하게 '고려거란전쟁' 스페셜에 참여하지 못하게 돼 매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고려거란전쟁'의 촬영에 있어서 지연됨에도 불구, 촬영 일정을 소화해왔던 최수종이다. 일부 지연된 촬영 일정으로 사전에 잡아놓은 일정에 영향이 미쳐 이번 스페셜 참여는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거란전쟁'의 백미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역의 최수종이 스페셜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만큼, 다른 출연자들이 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고려거란전쟁' 스페셜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으로 조만간 촬영이 진행된다.
한편, '고려거란전쟁'은 오는 10일 3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마? 더 한 것도 한 듯"..유아인 지인 대화 '경악' - 스타뉴스
- 서인영 이혼..결혼 1년 만에 결국 - 스타뉴스
- 청하, 연예계 은퇴? "솔로 7년 동안 100곡" 충격 - 스타뉴스
- 이효리, 데뷔 25년만 밝힌 진실 "여러분 고백할게요" - 스타뉴스
- "X오줌 싸고 침 뱉고"..티아라 아름, 前남편 아동학대 폭로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