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출산 앞두고 컨디션 난조 “잿빛 내 얼굴, 약 하나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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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출산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박슬기는 3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잿빛 내 얼굴. 애한테 감기를 옮아버렸네 약 하나 안 먹고 난 거의 다 나았는데 애가 말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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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출산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박슬기는 3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잿빛 내 얼굴. 애한테 감기를 옮아버렸네… 약 하나 안 먹고 난 거의 다 나았는데 애가 말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유치원 입학식에 참석한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슬기와 딸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슬기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했지만 유치원 가고 싶었던 마음 하나로 입학식도 즐겁게 해냈다. 할머니는 문화센터 가시고 아빠는 장사하러 가야 해서 엄마 혼자 입학식을 간 게 미안했지만, 씩씩하게 선생님들께 인사하고 해야 할 거 척척 해내는 내 딸… 진짜 형님 같은걸~~ 오늘 등원할 때 선생님들 예쁘다고 많이 좋아하며 등원하던데 적응 잘 하구 이따 보자"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박슬기의 출산 예정일은 3월 11일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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