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효과' FC서울, 홈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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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제시 린가드를 영입한 FC서울이 K리그1 승강제 도입 이후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지난 2일 열린 광주FC 원정으로 열린 2024시즌 첫 경기는 0-2로 패한 서울은 10일 오후 4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개막전을 가진다.
5일 오후 예매시작 30분만에 2만7000여석이 판매돼 현재 추이를 볼 때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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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제시 린가드를 영입한 FC서울이 K리그1 승강제 도입 이후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지난 2일 열린 광주FC 원정으로 열린 2024시즌 첫 경기는 0-2로 패한 서울은 10일 오후 4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개막전을 가진다.
FC서울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까지 약 3만3000여석이 예매됐다.
5일 오후 예매시작 30분만에 2만7000여석이 판매돼 현재 추이를 볼 때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기존 기록은 2013년 대구FC가 기록했던 3만9871명(vs전남 드래곤즈)이다.
서울은 지난해 4월8일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 인기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장사진을 이뤄 공식 집계 기준 4만5007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입장했고, 이날 유료 관중 집계 이래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었다.
이 기록까지 넘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유력시되는 서울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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