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하면 하하…스컬·쿤타와 함께 '밥 말리' 관객 만남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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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관객들에게 레게 음악의 매력을 선사했다.
영화 '밥 말리:원 러브'의 홍보대사인 하하는 지난 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레게 나이트 위드 하하' 행사를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레게 음악 장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던 하하는 레게 가수 스컬, 쿤타와 함께 밥 말리의 대표곡 '쿠드 유 비 러브드'와 스티븐 말리와 하하&스컬이 협업한 '러브 인사이드'를 공연,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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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하하가 관객들에게 레게 음악의 매력을 선사했다.
영화 '밥 말리:원 러브'의 홍보대사인 하하는 지난 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레게 나이트 위드 하하' 행사를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밥 말리:원 러브'는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다.
레게 음악 장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던 하하는 레게 가수 스컬, 쿤타와 함께 밥 말리의 대표곡 '쿠드 유 비 러브드'와 스티븐 말리와 하하&스컬이 협업한 '러브 인사이드'를 공연,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
하하는 "'밥 말리: 원 러브'는 '밥 말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레게가 여러분 앞에 영화로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감개무량하다"라는 말과 함께 레게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린 하하는 "귀한 발걸음 감사하다, 이 시대 가장 필요한 사랑과 화합을 만나 보길 바란다"라고 했다.
'밥 말리:원 러브'는 13일 개봉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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