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 민원에 신상 박제됐던 공무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신수정 2024. 3. 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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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성 민원을 받던 중 온라인 카페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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