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상징' 홀스빗 엠블럼 주얼리·워치 디자인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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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하우스의 상징적인 엠블럼, 홀스빗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홀스빗 주얼리와 워치를 선보인다.
홀스빗 엠블럼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새로운 주얼리는 링, 네크리스, 싱글 로와 더블 로 두 가지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으로 출시되며 모두 옐로골드로 제작됐다.
현대적 체인 디자인에 미니멀한 스타일의 클래식 홀스빗 모티브가 적용돼 매력적인 대비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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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크리스·브레이슬릿 출시
구찌가 하우스의 상징적인 엠블럼, 홀스빗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홀스빗 주얼리와 워치를 선보인다. 클래식한 홀스빗 모티브와 미니멀한 링크가 서로 교차돼 있는 기하학적 디자인의 체인과 매끄러운 디자인의 클로저가 대담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1953년 알도 구치가 로퍼 장식으로 처음 선보였던 홀스빗은 하우스와 승마 세계를 잇는 역사적인 연결고리다. 말고삐에 사용하는 바 디자인의 메탈 클램프와 더블링을 세련된 미니어처 버전으로 구현한 이 디자인은 처음 등장한 이후 구찌의 심볼로 자리 잡았다.
구찌 홀스빗은 하우스가 표현하고자 하는 커뮤니티의 한 지표로서 지난 70여 년간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와 주얼리, 그리고 레디-투-웨어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돼 왔다.
홀스빗 엠블럼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새로운 주얼리는 링, 네크리스, 싱글 로와 더블 로 두 가지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으로 출시되며 모두 옐로골드로 제작됐다.
현대적 체인 디자인에 미니멀한 스타일의 클래식 홀스빗 모티브가 적용돼 매력적인 대비 효과를 선사한다.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선명한 컬러감의 그린 에나멜이 적용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이 이번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인다.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워치 또한 홀스빗 모티브가 강조됐다. 하나는 다면적 디자인의 더블 로 체인으로 선보이고 다른 하나는 조금 더 볼드한 트리플 로 체인으로 선보인다. 두 디자인 모두 옐로골드 케이스, 브레이슬릿, 골드 빛의 다이얼이 적용됐다.
홀스빗 컬렉션을 포함한 구찌의 실버 및 파인 주얼리, 타임피스 컬렉션은 전국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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