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지지 하디드 결혼하나, “서로에게 흠뻑 빠졌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6. 16:1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블래들리 쿠퍼(49)가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7)와의 연인 관계를 공식 선언할 전망이다.
페이지식스는 5일(현지시간) “브래들리 쿠퍼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지지 하디드와의 관계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후에 열리는 베니티페어 파티에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이들은 최근 뜨거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최근엔 뉴욕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편 쿠퍼는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19년 헤어졌다. 하디드는 가수 제인 말리크와 결별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 사귄 남친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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