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레전드 공연, 15일 디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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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전드 공연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초로 네 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전드 공연이 오는 15일 디즈니+를 찾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넓은 공연장에서 기타를 맨 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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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초로 네 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전드 공연이 오는 15일 디즈니+를 찾는다.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Taylor Swift | The Eras Tour (Taylor’s Version))는 매일 신기록을 써가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역대급 공연을 카메라에 담은 작품이자 글로벌 흥행 수익 2억 6천만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콘서트 필름 최다 수익을 올린 작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화제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넓은 공연장에서 기타를 맨 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매 순간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며 전 세계적 현상이 된 그녀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 이어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생동감 넘치게 그려져 마치 공연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든다.
이번 작품을 디즈니+에서 봐야만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기존 극장 개봉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디건’(Cardigan)과 어쿠스틱 버전 4곡의 무대가 추가된다는 점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 뿐 아니라 팝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역대급 투어를 담은 콘서트 필름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는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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